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역전재판 2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시스템 적인 면에선 두드러진 차이는 없는 편. 전작에선 탐정 파트 쭉 - 법정 파트 쭉이었던 면에 변화를 조금 줘 본가 시리즈처럼 번갈아가면서 진행하거나 하는 정도의 사소한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1편의 면모를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많은 떡밥이 해결되는 만큼 추리 극장 등에서도 웃기거나 재미있는 부분도 많이 나오지만, 이러한 부분은 시스템 변화라기보단 스토리의 진전에 따른 기존 시스템의 바리에이션에 가깝다. 역시 시스템이라 부르기엔 다소 어려우나 수많은 테마 음악도 전작과 공유하는데, 캐릭터 테마 정도의 고정곡을 제외하면 법정이나 이벤트 곡등은 새로 제작되었던 본가 시리즈와 달리 신곡이 없지는 않으나 그렇게 많지는 않다. 조연 캐릭터 테마곡으로 많이 추가되긴 했으나 자주 나오는 재판중 브금은 거의 그대로라 실감하기 힘들다. 신캐릭터도 적다. 이는 역시 근본적으로 대역전재판 1과 2가 하나의 이야기의 상, 하편에 가까운 구조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본가의 경우 첫 작품인 역전재판부터가 대박을 치기 전까진 후속작을 낼 계획이 없었기에 한 작품 내에서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구조를 보였고, 후속작들도 그때그때 신설정을 추가하면서 만드는 형식에 간혹 큰 흐름과 전혀 무관한 독립 에피소드들도 끼워넣어가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나마 [[오도로키 호스케|오도로키]] 등장후부터 미회수 떡밥을 조금 뒤로 넘기는 경향이 생긴 걸 빼면 매작품이 나름대로의 완결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대역재 시리즈는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라인을 쉬어가는 일 없이 주욱 진행해 내려갔음에도 두 작품에 걸쳐 10개 에피소드가 필요했고, 이 두 작품 사이에는 발매일의 큰 갭이 있었는데 중간 지점인 1의 엔딩 부분까지 떡밥을 뿌리기만 하고 회수는 거의 못 했기 때문에 욕을 먹었다.] 이해는 가는 부분이나 매 작품마다 새 OST 들을 기대를 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울 따름. 그외엔 전작의 랜드스트 매거진--과 정신나간 수준의 DLC들--이 사라진 대신 본가 시리즈 5에서 먼저 시작한 것처럼 여기에도 옷 갈아입히기 DLC와 6에서 본편 스토리와는 무관하지만 병맛성 전개와 개그로 재미를 줬던 역전 극장이 추가된 정도. 다만 심각할 정도로 짧은 다운로드 기간 때문에 늦게 입덕한 유저들의 원성이 크다. 패키지판은 1년쯤이지만 다운로드판은 겨우 약 1개월에 불과했다. 전작에서 대사 스킵시 모션이 그냥 생략됐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빨리감기 식으로 모션이 움직여 더 자연스럽다. 대화 로그를 보는 것도 편해졌다. 애니메이션 컷신을 사용했던 전작과 달리 2편에서는 연출 장면에 인게임 모델링을 사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